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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장애인아티스트 대표후원기업으로 우뚝
  • 기사등록 2022-03-17 13:17:57
  • 기사수정 2022-05-24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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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광고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 글로벌스포츠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장애인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롯데그룹 광고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가 공개 일주일 만에 유투브 누적 조회수 180만회를 돌파했다. 

 

롯데는 광고 속 모델을 장애인 15명으로 구성하고 이들의 문화 활동을 소개하며 ‘다양성 존중’을 강조했다. 이는 2013년 신동빈 회장의 의지로 제정된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과 결을 같이한다. 

 

▲ 롯데그룹 광고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 글로벌스포츠


크리에이터 박현진, 발레리나 고아라, 패션모델 김혜원, 무용가 김용우, 육상선수 유병훈, 럭비선수 김영훈, 앵커 임현우, 럭비선수 박지은 등 출연자 중 절반 이상은 파라스타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의 차해리 대표는 “전 세계의 장애인구는 15%에 달한다”며 “앞으로 미디어에서도 그에 버금가는 비율로 장애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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