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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 보성에서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열어
  • 기사등록 2022-07-13 13:40:42
  • 기사수정 2022-07-13 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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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전라남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최기동)가 보성비봉마리나요트클럽에서 지난 5일과 7일 전남도 내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응급처치와 스포츠 안전 및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지역민들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포츠 기회 제공, 스포츠 체험을 통한 성취감 및 도전 의식 함양, 스포츠 안전 습관 형성 등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전국 공모를 시행하여 사업 주체를 선정한 바 있다.

 

▲ 2022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전라남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전라남도체육회는 요트 종목 중심 4차례 실시 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3,000만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비를 확보했다. 남은 3, 4차 체험은 오는 18일과 20일 같은 장소에서 각각 40명씩, 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기동 전라남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해상 안전교육을 통해 방학기간 물놀이 시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서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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