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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Re:Fresh 체육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7-11 23:17:51
  • 기사수정 2022-07-11 2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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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7월 11일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하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체육대회는 국가대표 사기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 이어 개최된 행사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종목 외에도 촌외 훈련, 비소집 종목을 포함하여 30종목 70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가 함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 임직원들이 선수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유인탁 선수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교류하고 단결하여 더욱 즐거운 선수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등에서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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