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전라북도체육회 로고 © 글로벌스포츠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체육의 미래인 720명의 꿈나무 선수들(초등부 268명·중등부 452명)이 출전한다.
전북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축구, 테니스, 유도, 배드민턴 등 총 36개 종목(초등부 21개 ·중등부 36개)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총 8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라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승리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면 좋겠다”며 “전북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