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전라북도체육회 로고 © 글로벌스포츠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운동부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초·중·고 학교운동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운동부에 과학적 훈련용 기구를 지원해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우수 학생 선수를 육성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원은 올림픽 종목 또는 기초종목, 비인기 종목 위주이며 선정될 경우 운동부당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각종 훈련 용품이 지원된다.
도 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은 “훈련용품의 질적·양적 향상을 통한 학교운동부의 훈련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운동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학교운동부 지원 사업은 전라북도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1)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