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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막 - 스피드스케이팅 동호인들 600여명의 참가신청으로 뜨거운 관심 보여 - 스피드스케이팅 생활체육대회 역대 최다 참가신청 - 참가 동호인들을 위한 2022/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팬사인회 개최
  • 기사등록 2023-06-13 14:34:37
  • 기사수정 2023-06-13 14: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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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포스터(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제28회 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를 오는 17일(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이 진행되며 유치부부터 13세 이하부, 19세 이하부, 39세 이하부, 40세 이상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200m와 300m, 400m 종목과 성인부 500m, 1,000m, 1,500m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빙상 동호인 약 600여명이 참가를 신청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피드스케이팅 생활체육대회 역대 최다 참가신청 기록이다.


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여자 500m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선(의정부시청) 선수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 선수의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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