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빙상연맹, 2023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현장점검 진행
  • 기사등록 2022-10-07 12:32:06
  • 기사수정 2022-10-07 12:34:15
기사수정

▲ 대한빙상경기연맹 로고(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 국제빙상연맹(ISU) 기술대표의 준비사항 및 현장점검이 지난 5일(수)부터 6일(목)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ISU 쇼트트랙 기술임원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 대회 주관 방송사,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현장점검은 지난 8월 진행된 1차 점검에 이어 이번 점검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장점검이 개최되는 이틀동안 ISU 기술임원인 휴고 헤른호프(Hugo Hernnhoff)는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와 각국 선수단이 머물 숙소를 방문해 인력, 경기일정, 의무, 장비 등 경기운영 관련 사안 및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회 운영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이번 ISU 현장점검에서 받은 기술임원의 자문을 기반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맹은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며, 총 35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TAG
1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0-07 12:32:0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스포츠 거버넌스_02
마가린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