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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직무교육 개최
  • 기사등록 2022-11-23 22:45:45
  • 기사수정 2022-11-23 2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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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상임심판 직무교육(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1월 23일(수)과 24일(목)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2022 상임심판 직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종목별 상임심판 125명, 종목단체 담당자, 대한체육회 심판위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상임심판의 의견 수렴을 거쳐 ▲국제대회 경험 및 판정 사례 공유 ▲심리 기술을 통한 심판 수행능력 향상법 ▲경기 현장에서 필요한 스피치 기술 ▲상임심판 평가제도 설명 ▲제도개선안에 관한 심층 토론 등 상임심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되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공정한 판정문화 확산 및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상임심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종목, 125명의 상임심판이 활동 중이다. 체육회는 경기 특성상 심판 불공정 판정 가능성이 높거나 주관적 판단이 비교적 큰 종목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상임심판 운영 종목과 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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