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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늘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2-12-21 15:57:32
  • 기사수정 2022-12-21 1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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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늘찬병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20일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부상·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늘찬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체육회 유인탁 선수촌장,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원내 스포츠메디컬연구소에는 재활 트레이닝이 필요한 운동선수 등이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늘찬병원은 디지털 피트니스 장비를 도입해 1대1 맞춤형 운동처방 및 재활을 위한 프리미엄 운동치료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진천선수촌에서 의뢰하는 환자는 늘찬병원의 전담부서를 통해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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