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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2022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서울시민 대상 회차별 160명씩 총 2회 운영, 320명 모집
  • 기사등록 2022-08-17 22:33:09
  • 기사수정 2022-08-17 2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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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스터(서울특별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가 서울시민(11세 이상)을 대상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56보병사단 금곡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9월 3일과 10월 8일 총 2회 ‘2022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화 세트장처럼 조성된 시가지 훈련장에서 진행되는 마일즈 서바이벌, 가상화면 속 실제 도심 환경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VR 영상모의사격,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3일 프로그램은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10월 8일 프로그램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를 통해 참가접수가 진행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 160명씩 총 320명이 선정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서울특별시체육회 박원하 회장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최첨단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되는 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이색적인 여가 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군부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서울시민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 이래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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