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개그맨 남희석 및 골프선수 박인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식 (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4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개그맨 겸 MC 남희석과 골프 선수 박인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홍보를 위한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붐업 조성 등에 기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남희석은 홍보대사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생활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박인비 홍보대사는 “국가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및 생활체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