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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국가대표,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 출격
  • 기사등록 2023-05-19 12:13:36
  • 기사수정 2023-05-19 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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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 출격(대한카누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 국가대표가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 대회 출전과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5월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였다.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폴란드 포즈난에서 3일간 개최된다. 대표팀은 K(카약)과 C(카누), 1인승/2인승/4인승, 200M/500M/1000M/5000M에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 출격(대한카누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카누연맹(조현식 회장)은 “올해는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외전지훈련과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더욱 힘을 쏟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스프린트 대표팀은 4월 경상남도 고성에서 열렸던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새롭게 선발된 국가대표들로 구성이 되었다. 

 

▲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 출격(대한카누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스프린트 여자 대표팀에는 이하린(부여군청), 조신영(대전광역시체육회), 이한솔(부여군청), 최란(부여군청), 이예린(구리시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스프린트 남자 대표팀에는 조광희(울산광역시청), 장상원(인천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희(울산광역시청), 박주현(충북도청), 김이열(국민체육진흥공단), 황선홍(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발되었다.

 

2023년 ICF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 포즈난 대회는 국제카누연맹(ICF)에서 주최하고 국외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파견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카누연맹에서 주관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피파스포츠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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