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카누 심판 강습회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카누연맹이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도 지도자 및 심판 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습회에는 약 70명의 지도자(감독 및 코치), 심판 자격증 보유자, 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고, 카누 활성화를 위한 티칭법,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대처법, 최근 바뀐 국제 규정 및 정세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 카누 심판 강습회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카누연맹 조현식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3년 만에 강습회를 개최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도자, 심판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카누가 계속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 선수 양성에도 지도자와 심판 등 관계자들이 꾸준한 도움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