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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서울예스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5.10.(수) 업무협약식 개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23-05-11 1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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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서울예스병원 업무협약식(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1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서울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은 서울예스병원으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및 부상·상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부상에 대한 예방교육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협약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이길용 서울예스병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대한체육회-서울예스병원 업무협약식(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서울예스병원은 2013년 개원 이래 연 12만 명의 외래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50,000례 이상을 시행하는 등 척추·관절 질환 및 스포츠손상 전문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부상이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예스병원 이길용 대표원장은 “이번 의료협약으로 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엘리트스포츠 선수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담 진료팀을 구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근골격계 질환의 전문적인 치료에 앞장서 온 서울예스병원의 적극적인 의료지원 약속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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