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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 개최 - 시도별 종합시상, 최우수선수상 및 꿈나무상 등 시상
  • 기사등록 2023-02-23 10:45:24
  • 기사수정 2023-02-23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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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 단체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시도 종합시상(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이번 동계체육대회는 5개시·도 분산개최(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 따라 개·폐회식 없이 진행되어,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하게 되었다.

 

▲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최연소 다관왕(4관왕)_스키 알파인 신혜오 선수(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시상, 최우수선수상 그리고 특별시상으로 꿈나무상을 시상하였다. 종합시상에는 1위 경기도, 2위 서울특별시, 3위 강원도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선수(MVP)상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24·의정부시청)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선 선수는 국제대회(ISU 2023 세계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참가로 소속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서 대리 수상하였다.


▲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최연소 메달리스트_피겨스케이팅 김희원 선수(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13세이하부 유망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최연소 메달리스트와 최연소 다관왕선수, 3관왕 및 4관왕 선수들에게 꿈나무상을 수여하였다. 꿈나무상에는 빙상 피겨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동계체육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등극한 김희원(8·전북스포츠클럽) 선수와 스키알파인에서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4관왕을 하여 최연소 다관왕(4관왕)을 차지한 신혜오(13·어곡초) 선수 등이 수상하였다. 다음은 꿈나무상 수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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