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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 (1/2)
  • 기사등록 2022-03-01 23:03:00
  • 기사수정 2022-03-18 23: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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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국가대표 4명을 선발 완료했다.

 

▲ 김태민•김진웅 선수(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1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수원시청 김태민•김진웅 조가 음성군청 박환•이요한 조를 5:3으로 누르고 복식 1위를 차지하였다. 김태민 선수와 김진웅 선수는 국내 단식랭킹 1위와 2위 선수이기도 하다.

 

▲ 이수진•고은지 선수(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옥천군청 이수진•고은지 조는 NH농협은행 김홍주•임진아 선수를 5:1로 이기고 복식 1위를 차지하였다. 이수진 선수와 고은지 선수는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복식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대회에는 우리나라에서 남녀 5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선발 완료된 4명을 제외한 남은 6명의 선수도 본 선발전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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