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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9-13 21:47:33
  • 기사수정 2022-09-13 2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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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로고 © 글로벌스포츠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대회가 11개국 2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는 2019 안성대회 이후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이다.

 

남녀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 혼합복식 등 7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국제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전지훈련 진행과 국제월드투어 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대회 기간 동안 인천 시민들과 동호인을 위해 캐리커쳐, 작은 가을음악회, 푸드트럭 이벤트, 전통 국악 및 K팝댄스 페스티벌, 치어리딩 행사 등의 복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인천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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