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 글로벌스포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2022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본 대회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라북도 순창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대학 및 일반부 약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의 선수가 2022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이들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특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