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제10차 충청북도체육회 이사회(충청북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5월 2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결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계획 등 3건의 보고사항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신규회원종목단체(크라쉬,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가입 승인(안)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로 2024년 5월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진천군에서 열리게 됐으며, 충북크라쉬연맹과 충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회원단체로 가입이 승인되었다.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올해 충북체육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도내 체육인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