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尹 당선인,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오늘 16시 30분 통화 예정
  • 기사등록 2022-04-08 11:45:59
기사수정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사진=로이터) © 글로벌스포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월 8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다가오는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한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3월 10일(목) 서신을 통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IOC와 대한민국이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왔고 앞으로도 이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윤 당선인은 바흐 위원장에 통화를 제안했고, 한국시간으로 4월 8일(금) 16시 30분에 통화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과 바흐 위원장은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내용을 중점 논의하고 코로나19 팬데믹과 전쟁 등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스포츠로 해결해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TAG
1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4-08 11:45:5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스포츠 거버넌스_02
마가린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