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포스터 © 글로벌스포츠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이 3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전국규모로 열리는 대회로, 남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종별 경기가 진행되고 약 200여 선수 및 지도자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담당자는 “김천스쿼시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맹은 대회 기간 동안 일부 경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http://www.youtube.com/c/대한스쿼시연맹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