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2022년도 2차 선발전 포스터(대한양궁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가 2022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커브 남녀 각 8명, 컴파운드 남녀 각 6명이 이번 2차 선발전을 통해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로 결정된다.
이 중 4월에 개최되는 최종 1차(예천), 2차(원주) 평가전을 통해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4명, 총 16명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를 잡게 되고, 양궁 종목에 걸려있는 총 10개의 메달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