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식(대한주짓수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가 지난 1일 서울 신림동 플로랜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구본철), 은메달 2개(성기라, 김희승), 동메달 3개(박정혜, 최희주, 주성현)를 획득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식(대한주짓수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본 환영식에는 대한주짓수회 임직원,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 및 지도자, 후원업체 대표(주식회사 송정, 주식회사 이도, 주식회사 제우스포츠), 주짓수 서포터즈 ‘주토피아’ 등 올 한해 대한주짓수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주짓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이 함께 참석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식(좌: 신동준 이사, 우: 주식회사 이도 박세용 대표(대한주짓수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주식회사 ‘이도’는 입상 선수 전원에 격려금을 시상했고, 대한주짓수회 이사진은 선수들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협회는 박세용 선수단장에 공로패를, 이수용 국가대표 감독과 주식회사 제우스포츠(아디다스 코리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