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_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 선수 포상금 수여식 단체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글로벌스포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본 포상금 수여식에는 구본길(금1, 은1), 김정환(금1, 이상 펜싱), 우하람(은1, 동1, 다이빙), 정주환(은1, 카누), 이주미(동1, 사이클) 총 5명의 입상 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의지로 큰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_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 선수 포상금 수여식 사진(사진 왼쪽부터 구본길 선수, 조현재 이사장, 김정환 선수)(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글로벌스포츠
행사에 참석한 구본길 선수는 “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공단 소속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공단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사이클, 마라톤,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 스키 등 7개 종목의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