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금 전달식 사진(사진 앞줄 왼쪽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김상열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글로벌스포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제19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본 격려금 전달식에서 조현재 이사장은 “역경을 이겨내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선수들의 열정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라며, “참가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 스키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