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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유망선수 후원
  • 기사등록 2023-09-21 23:57:16
  • 기사수정 2023-09-22 0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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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저축은행 홍신표 이사(우)가 이정수 선수(좌)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지난 20일 이천선수촌에서 ‘JT저축은행,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유망선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부터 장애인스포츠와 인연을 맺어온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이 다가오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유망선수(4명)를 후원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 JT저축은행 홍신표_이사(우)가 권효경 선수(좌)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전달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과 JT저축은행 홍신표 이사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망선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추천한 선수들 중 JT저축은행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4명-이정수(배드민턴), 권효경(휠체어펜싱), 주정훈(태권도), 이철재(사격)-이 선정됐다. 선정된 유망선수는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총 500만 원(1인)의 후원금을 받는다. 

 

▲ JT저축은행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유망선수 후원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박종철 선수촌장은 “JT저축은행의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항저우 대회에서도 유망선수를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신표 이사는 “지난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JT저축은행 임직원들도 감동과 희망을 받았다.”며 “다가오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모든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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