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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제2회 울란바토르 동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 출정
  • 기사등록 2023-08-14 11:58:16
  • 기사수정 2023-08-14 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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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2회 울란바토르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국(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2023 제2회 '울란바토르 동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이현진) 본단이 8월 14일(월)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한다.

 

동아시아올림픽위원회(EAOC)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제1회 타이중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최초로 개최되는 동아시아 국가 청소년들의 종합스포츠대회이며 오는 8월 16일(수)부터 23일(수)까지 8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다.

 

동아시아 회원국(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 약 1,0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단은 11개 종목 14개 세부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동아시아를 이끌 미래세대 간 화합과 교류에 앞장서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레슬링, 배드민턴, 복싱, 유도, 육상, 탁구, 태권도, 축구(여자) 등 총 8개 종목 135명(선수 96명, 경기임원 27명, 본부임원 및 지원단 12명)이다.

 

한편 선수단 본단(본부임원, 배드민턴, 탁구)은 14일(월) 오전 출국하였으며, 16일(수) 내셔널 스타디움(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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