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AG D-100일 기념 회원종목단체 간담회(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지하 1층 회의실에서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D-100일 기념 회원종목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기흥 회장을 비롯하여 항저우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회원종목단체장 및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대비 국가대표 훈련지원 중점사항 및 선수단 파견·운영 계획 등의 사항을 공유하고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

▲ 항저우AG D-100일 기념 회원종목단체 간담회(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이기흥 회장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이래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역대 최다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은 9월 23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40개 종목 61개의 세부종목에서 총 483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