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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헬스업’ 론칭 - 5개 민간 스포츠 기업과 손잡고 국민체력100 간소화 모델 시범운영
  • 기사등록 2022-10-12 1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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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력100 헬스업 시범사업 업무협약식(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글로벌스포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11일 올림픽공원 스포츠360 LAB에서 민간 기업들과 국민체력100 간소화 모델인 ‘국민체력100 헬스업’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력100 헬스업’은 국민체력100 사업의 6개 체력측정 항목을 건강과 연관성이 높은 2개 항목으로 간소화하여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로, 시범사업 운영에는 ㈜골프존, ㈜케이디헬스케어, 파프짐, KBS비즈니스, ㈜센트리얼이 참여하게 된다.

 

조현재 이사장은 “국민체력100 헬스업은 민간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력관리 서비스를 확장하는 첫 시험대라는데 의미가 있다.” “스포츠 마일리지 사업으로의 편입 등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연계 사업모델 발굴을 통해 국민체력100 천만시대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만 19세에서 64세까지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한 민간 스포츠기업의 서울·경기·강원권 10개 사업장과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4개(송파, 아산, 대구, 광주) 체력인증센터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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