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i-League 로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대한체육회 종목별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22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통칭 i-League)를 발족했다.
i-League의 운영목적은 상시 리그 운영을 통한 유청소년 야구 저변 확대 및 유소년 야구의 활성화에 있다.
협회는 i-League의 도입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환경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선수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본 리그에는 전국 461개의 팀이 80여 개의 세부 리그를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는 i-League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산하 시‧도 협회에 예산을 재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