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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 개최해 - 5월 26일(목)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사기진작 프로젝트 열려
  • 기사등록 2022-05-31 15:02:18
  • 기사수정 2022-05-31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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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5월 26일(목)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하 진천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본 선발전에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국가대표 선수 11명이 600여 명의 동료 앞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뮤지컬 배우인 유건우, 양정현, 가수 디에이드 등의 축하공연과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1위는 레슬링 노영훈 선수, 2위는 역도 김수현 선수, 3위는 컬링 전재익 선수, 인기상은 스쿼시 양연수 선수가 차지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팀코리아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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