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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체육회 이가현, 광주양궁월드컵에서 메달 잔치
  • 기사등록 2022-05-25 10:50:44
  • 기사수정 2022-05-25 1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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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체육회 이가현 선수(대전광역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2022 양궁월드컵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38개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서 대전광역시체육회 이가현 선수는 여자부 단체전에서 안산(광주여대), 최미선(현대모비스) 선수와 팀을 이뤄 결승전에서 독일을 5대1으로 꺾으며 우리나라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진 개인전에서는 팀 동료 최미선에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가현 선수는 대전새일초,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거쳐 2019년 대전광역시체육회 양궁팀에 입단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금년 4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여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로 당당히 선발되었다.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가현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국제적인 우수선수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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