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탐라중학교 노은서 선수(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제주 탐라중학교 노은서(3년)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1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여중부 5종경기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노은서(탐라중 3년)는 작년 전국대회에 출전해 얻은 2,326점에 148점을 추가하면서 총점 2,474점으로 3위에 입상하였다.
5종경기는 100m 육상, 포환던지기, 100m 허들, 높이뛰기, 800m 육상 기록을 모두 더해 겨루는 ‘철인’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