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현대양궁월드컵 경기장 전경(대한양궁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2022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가 오늘부터 공식연습과 컴파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
현대양궁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양궁 국제대회로 불린다. 이번 광주에서 개최되는 양궁 월드컵은 2007년 울산양궁월드컵 개최 이후 15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다.
대한민국, 호주, 미국 등 총 38개국, 약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리커브와 컴파운드에서 총 10개 메달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양궁월드컵 결승경기는 5월 21일, 22일 2일간 광주여자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SPOTV에서 라이브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