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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강릉고와 합동훈련 실시 -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3년 만에 방한, 합동훈련 실시 -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이만수 전 감독 지도 예정
  • 기사등록 2022-05-05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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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선수단 단체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이하 KBSA)는 라오스 야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임원 3명, 선수 19명), 이하 라오스 선수단]을 초청하여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강릉고등학교 등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 광주제일고와의 합동훈련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라오스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파견된 민상기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할 예정이며, 라오스 야구 전파의 교두보 역할을 한 라오스야구소프트볼연맹 부회장인 이만수 전 감독 역시 함께한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 기간에는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라오스 선수단의 유니폼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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