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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비인지 종목 활성화를 위한 슈퍼럭비리그 경기 단체 관람!
  • 기사등록 2022-05-02 12: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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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더피프틴(#WeThe15) 성공 기원 행사에 참여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우리나라 비인지 종목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임직원이 함께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국군체육부대 vs 한국전력공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적 관심과 방송 중계가 저조한 스포츠 중 하나인 럭비 종목에서 금년 3월부터 시작된 리그인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를 응원하며, 장애인스포츠를 비롯한 비인지 종목 붐업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지난 4월 19일 #WeThe(위더피프틴) 캠페인 성공기원 행사에 이어, 럭비 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임직원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우리 임직원부터 먼저 관심을 갖고 움직인다면 장애인스포츠를 비롯한 비인지 종목에 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줄 것으로 기대하며, 5월 7일까지 열리는「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2015년부터 휠체어농구 리그 운영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금년도부터 휠체어컬링 등 새로운 종목에서 리그전을 도입해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향상 및 장애인스포츠 붐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5백만원 상당의 물품(모자)을 후원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화합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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