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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양연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스쿼시 국가대표로 선발 - 4월 18일부터 20일, 청주 국제스쿼시 경기장
  • 기사등록 2022-04-25 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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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청 양연수 선수(전라남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전라남도청과 전라남도체육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양연수 선수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쿼시 국가대표 출전인원은 남녀 각각 4명씩으로, 남자부는 나주영, 유재진, 이민우, 이세현 여자부는 양연수, 엄화영 허민경, 최유라가 선발되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양연수(전남도청)는 “아시안게임대표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남도청 스포츠산업과의 아낌없는 지원과 전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의 체계적인 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전남도청 감독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부상관리와 경기력 관리를 잘해서 항저우AG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남스쿼시연맹 최창원 회장은 ”양연수 선수가 항저우AG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세계에 전남과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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