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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최종 확정
  • 기사등록 2022-04-22 14:25:32
  • 기사수정 2022-04-22 1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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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작년 12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국가대표‧상비군‧청소년대표 승강제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최종 평가전을 통해 남자선수 4명과 여자선수 4명을 최종 선발했다. 

 

- 남자: 나주영(천안월봉고), 유재진(부산시체육회), 이민우(충북체육회), 이세현(충북체육회)

 

- 여자: 양연수(전남도청), 엄화영(인천시체육회), 최유라(경남체육회), 허민경(경남체육회)

 

▲ 나주영 선수(대한스쿼시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이들 중 나주영(15‧천안월봉고) 선수는 국내 스쿼시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협회에 최연소 국가대표 탄생과 혼합복식 부문 신설 등 이슈가 많다”며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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