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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 글로벌 캠페인 WeThe15(위 더 피프틴) 동참 - 20여개 글로벌 비정부기관과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여
  • 기사등록 2022-04-21 1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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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좌)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 김사엽(우)(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글로벌스포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사엽)이 함께 글로벌 장애 인식 개선 운동인 ‘WeThe15’(위 더 피프틴) 캠페인에 동참했다.

 

‘WeThe15’(위 더 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인권운동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장애인연합(IDA), 유네스코(UNCESCO) 등 20여개 글로벌 비정부기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숫자 15의 의미는 전 세계 장애인 인구 비율인 15%(약 12억명)를 나타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20일(수)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올림픽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문을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 차별 종식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점등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장애인의 차별 없는 스포츠 활동을 보장하고,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The15’(위 더 피프틴)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조현재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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