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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여자펜싱팀, 회장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기사등록 2022-03-31 15: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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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청 펜싱팀(왼쪽부터 김수민코치, 전수인, 김지현, 최세빈, 박소형, 유단우, 김향은, 유진실, 김시은, 손정민, 박단은, 김용율감독)(전라남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전남도청 여자펜싱팀이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에뻬 개인전에서 유단우는 준결승전에서 계룡시청 최인정에 패해 동메달을, 김향은은 결승전에서 계룡시청 최인정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최세빈이 결승전에서 안산시청 서지연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에뻬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용율 전남도청 펜싱팀 감독은 “지난 대회부터 연속으로 입상을 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매일 힘든 훈련을 묵묵히 따라와 준 우리 선수들의 굵은 땀방울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훈련에 매진해 더 나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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