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차준환, 이해인, 이시형 선수(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개최되는 21/22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을 통해 선발된 차준환(고려대), 이시형(고려대), 유영(수리고), 이해인(세화여고)이 출전한다.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 피겨스케이팅 대회로 1년에 한 차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