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에 당선된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이 제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비나야 빅람샤(네팔 소프트테니스협회장) 회장은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이 정인선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과 국제연맹기를 전달하였다.

정인선 회장은 “내년 안성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 예정이며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소프트테니스를 보급하여 내년 세계대회에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소프트테니스의 세계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