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전라남도-여기어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예약플랫폼 부문 공식후원 업무협약식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여기어때(대표이사 정명훈)가 5월 23일(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예약플랫폼 부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활한 숙박 예약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여기어때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전국체육대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전국체육대회 엠블럼 지식 재산권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기어때에서는 현물 후원을 포함하여 선수단 단체예약 대행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용 페이지 구성 등을 통해 숙박 예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는 선수, 지도자, 임원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경기대회로, 단기간 내 많은 참가자가 몰리는 특성 상 숙박 예약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예약플랫폼사(社)인 여기어때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이 숙박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