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소속 우슈선수 단체사진(전라남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전남소속(전라남도우슈협회, 전남도청 우슈팀, 순천대) 선수들이 대거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전남소속 선수 메달 획득>

서희주 장권전능 1위

윤웅진 산타-56kg 2위

장민규 태극권전능 2위

하철환 산타-65kg 3위

김영준 남권전능 3위

윤여중 산타-56kg 3위

윤병용 전라남도우슈협회장은 “전남 우슈팀에서 국가대표가 대거 발탁된 데에는 지난 동계훈련을 잘 준비했던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이를 함께 준비해 준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 컨디셔닝팀(김태완 센터장, 정재균 연구원)의 지원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