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대한MMA연맹(회장 오준혁)이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1회 AMMA 청소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에 임재민 선수를 국가대표로 파견했다.

경기는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 위치한 ‘칼리파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아시아MMA연맹(AMMA)이 주관하고 바레인MMA연맹이 주최하며 바레인올림픽위원회가 후원한다.

지도자로는 김영한 청소년 국가대표 코치와 고영욱 심판위원장이 함께한다.
이들은 현재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일정으로 마나마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는 ‘OCA-AMMA 코치 & 심판 세미나’에 참여 중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OCA 청소년 아시안게임’의 테스트 이벤트 격으로 개최되어 이와 동일한 룰(rule)로 진행된다.
1위부터 3위 선수들에게는 청소년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주어진다.

임재민 선수는 ‘U18 트레디셔널 –80kg’에 출전한다.
임 선수는 낮에는 40도가 넘는 중동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지난 23일 출국해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임재민 선수는 “제1회 청소년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고, 이런 훌륭한 국제대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좋은 결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