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레인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단 (왼쪽부터 전기봉, 이강남, 박승용, 유기옥, 변장원)(대한주짓수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69kg급 이강남 선수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금번 대회에는 아시아주짓수연맹(JJAU)의 특별요청으로 대한주짓수회 심판진 4명(변장원, 전기봉, 유기옥, 박승용)이 함께 파견되었다.

대한주짓수회는 4년(2021년 6월 15일부터 2025년 6월 15일)간의 국제대회 포인트와 국내대회 포인트를 각 50%씩 반영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파견선수를 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차기 국제 포인트 대회는 오는 4월 23일과 24일로 예정된 그랑프리 파리 오픈(Grand Prix Paris Op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