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사진_3X3 농구(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17일 태릉선수촌에서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스포츠 심판에 관심이 있는 20~30대 100명을 대상으로 4종목(야구·농구·스노보드·줄다리기)에서 진행되었다.
▲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사진_야구(대한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리더들과 같은 조가 되어 4종목을 순환하며 종목별 현역 심판들이 직접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였고, 이를 통해 스포츠 심판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제고했다.
각 조의 스포츠 리더로는 ▲권성희(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항저우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은메달리스트) ▲유희관(前 프로야구 선수) ▲정의윤(前 프로야구 선수) ▲박정우(씨름 선수)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