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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 개최 -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총집합,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 기사등록 2023-06-16 1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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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 포스터(대한양궁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양궁협회가 화랑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를 오는 6월 19일부터 24까지 6일간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다.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는 제2의 김제덕, 안산을 꿈꾸는 중, 고등부 유망주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올해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약 6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단체전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랑기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제덕(예천군청)을 비롯해 역사적으로 수많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소년 시절 입상을 거쳐 간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23년도 컴파운드 국가대표에 선발된 권나래(부천G스포츠)와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23 WAA 아시아컵 3차 대회(싱가포르)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조수혜(광주체고), 조한이(순천여고), 한솔(홍성여고)이 출전하여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의 리커브 중등부와 고등부 결승전(24일)은 대한양궁협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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