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대한골프협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오는 10월 31일(월), 고창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만19세 이상 전국 동호인 골퍼가 참가하고 골프에서 생활체육 대회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이 걸려있는 전국대회이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열리지 않았으나 금년에는 3년 만에 재개된다. 참가신청은 전국 17개 시·도골프협회를 통해 진행되었다.

핑(삼양인터내셔날)과 동아제약이 골프용품과 간식을, 협회 강용범 부회장이 볼을, 협회가 그린피와 중식을 지원한다.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골프 활동이 더욱 부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