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이 주최한 제45회 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가 지난 14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개최되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예진 선수는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579점(종전2018년 제주여상 강민주 558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하였다.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1683점(종전 2018년 제주여상 1643)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남고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고등학교가 159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표선고등학교 오승헌이 559점으로 1위를, 여고부 공기권총에서 제주여상 오예진이 579점(대회신)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중앙중 김재헌이 550점으로 1위를,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표선중 이수민이 5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예진 선수가, 우수선수상은 제주중앙중 김재헌 선수가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박종문 교사와 제주고등학교 정승민 교사가 수상했다.